1. 게임소개
2021년 4월 6일 엔트리브 개발,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한국형 야구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
2. 지원 플랫폼
핸드폰(안드로이드, ios) 및 nc soft 전용 플레이어(purple)
3. 과금 요소
부분 유료화
4. 특징
nc 소프트 게임이다. 돈을 쓰고 싶게 만드는 구조이다.
시작한지 30분 만에 현질하고 싶어졌고, 실제로 2시간 플레이 후 33,000원 결제
전작 h2와 다르게 선수 강화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많이 본 구조라고 생각했더니 리니지 강화주문서바르는 시스템과 완벽히 똑같다.
특히 축데이(일정 확률로 +2 강화가 되는 강화주문서)가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선수 카드의 등급은 전작 h2와 비슷하면서 다른데, 선수의 등급은 노말 레어 올스타 골든글러브 EX 순이며
각 카드를 훈련하여 등급을 올리던 전작과 다르게 태생이 정해져 있으며 선수의 특성을 게임 플레이와 동시에 개방하는 시스템이다.
5. 장점
프로야구매니저를 잇는 한국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작 H2에 존재하지 않는 부분들(선수 개인업적, 선수 특성 개방, 구단관리 등)이 새롭게 추가됬다.
선수 이적시장이 새롭게 등장해서 원하는 카드를 이적시장에서 사오거나 본인 구단에 필요없는 좋은 카드를 팔 수 있게 되었다.
6. 단점
NC게임이다. 전작 H2도 처음부터 즐겼던 유저로써 H2는 프로야구매니저의 느낌이 강했다면
H3는 오히려 리니지M과 가깝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은 본인의 전술과 선발운용이 게임에 영향을 준다면
H3에서는 거래소의 등장으로 시작부터 전술이 중요한 것이 아닌 pay to win이 강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7. 평가
재미 : ☆☆☆☆
한국에 몇 없는 야구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 선수뽑는 재미가 야무지다.
게임성 : ☆☆
선수뽑는 재미가 야무진데 좋은걸 뽑기 위해서는 돈을 써야한다.
상품성 : ☆☆☆☆☆
nc소프트 답게 어디에 무엇을 박아야 고객들이 돈을 쓰는지 알고있다.
8. 총평 : ☆☆☆
돈이 많고 KBO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적극추천. 환상의 라인업 만들고 지켜만 봐도 흐뭇해지긴 함.
돈이 없고 KBO를 좋아하는 분에게도 추천. 이벤트만 참가해도 선수를 주긴하지만 시간과 돈을 바꿔야됨.
돈도 없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하고 싶은 분은 비추천. 유저가 인 게임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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