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소개
스웨덴 게임개발사 Iron Gate AB에서 개발한 2021년 2월 2일 베타로 출시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2. 지원 플랫폼
PC(Windows)
3. 과금요소
스팀 구매 기준 20,500원
4. 특징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마인크래프트 북유럽신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오픈월드 생존게임답게 맨땅에 헤딩하는 맛이 있다.(생성 위치도 랜덤 시드)
개인 서버 캐릭터와 멀티 서버 캐릭터가 연동이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다르게 현실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발헤임만의 특징으로 반복행동에 따른 스킬 레벨이 존재한다. 스킬 레벨에 따라 특정 행동의 효율이 올라간다.
5. 장점
5인 개발과 1GB가 안되는 용량치고는 말이 안되는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20,500원짜리 게임치고는 말이 안되는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 연동 시스템으로 멀티 서버와 개인 서버의 캐릭터 차이가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 단점
아직 한글화가 완전하지 않아서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맨땅에 헤딩이라지만 너무 맨땅이다. 헤딩하면 깨질 가능성이 있다.
너무 현실적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다. 특히 생존에 있어 너무 현실적이다.
사망시 스킬 레벨이 일정량 떨어지는 게 현자타임을 불러온다.
7. 평가
재미 : ★★★★
오픈월드 게임 특성상 재미가 없을 수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면 되니까
게임성 : ★★★★☆
5인 개발로 오픈월드의 맛을 잘 살렸다는 것이 높은 평가의 이유.
출시 한달만에 누적판매량 500만장을 달성했다면 팀원을 더 꾸려서 DLC를 낼수도?
상품성 : ★★☆
DLC를 출시할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바이킹이라는 문화 특성상 게이머들의 이해도가 낮을 가능성이 너무 높다.
8. 총평 : ★★★★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한다면 적극추천.
오픈월드 게임 중 낮은 용량으로 이만한 퀄리티와 3D를 뽑아내는 게임은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새로운 형태의 오픈월드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
바이킹이라는 신선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재미있다.
오픈월드 게임에서 끝을 보고싶어한다면 비추천.
진입장벽은 낮다. 하지만 진입한 후 올라가는 것이 너무 어렵다. 왜 죽는지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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