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Rouguelike)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레벨로 구성된 던전 탐험, 턴 기반의 게임플레이,
...
플레이어 캐릭터의 영구적 죽음 등을 특징으로 하는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 위키피디아 -
"나는 무슨 게임을 만들고 싶은가?"
지금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이자 답변이 필요한 문구 같습니다.
게임 기획자로써 면접을 보기 위해 예상 질문으로 생각했던 적도,
막연히 미래에 이런 장르의 작품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실제로 만들어야 하는 시간이 오니
오히려 이 질문에 대해서 내가 진지하게 답변한 적이 있나 싶더라구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미끈한 말로 포장한 말 그대로의 "질문에 대답"이었고,
막연한 미래를 꿈꾸던 시절에는 단순히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써의 답변이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만드는 작품 스스로가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서는 기둥을 잘 세워야겠죠?
그래서 우선 제가 재미있게 즐긴 작품들 중 하나를 떠올려 보기 위해
스팀 라이브러리와 그동안의 리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참 많이도, 그리고 다양하게도 플레이 하긴 했지만,
그 많은 게임 중 많이 플레이 한 작품들에게는 특징이 확실하게 있더라구요!
바로 제 취향은 턴제, 로그라이크, 그리고 익스트랙션 작품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포켓몬스터부터 내려온 제 게임 취향은 계속해서 턴제 장르에 재미를 붙여 즐기면서,
그 결과 저는 야구라는 스포츠도 턴제라는 이유로 재미를 붙여 보기 시작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로그라이크 장르에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인 것 같습니다.
대학 친구들과 여행 도중 저사향 PC에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했던 처음 입문했지만,
놀러 다니는 여행 계획도 캔슬하며 서로 훈수하며 슬더스를 하던 시간으로 바뀌어 버릴 만큼
해당 작품에 입문하게 된 경과부터, 즐긴 시간까지 저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익스트랙션 장르가 저의 취향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요즘에는 타르코프부터 덕코프, 그리고 아크레이더스까지 참 많은 작품이 있지만
결국 해당 작품들의 핵심이 FPS라는 게 저에게 진입 장벽으로 다가온 장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답은 얼추 나온 것 같습니다.
바로 "익스트랙션 로그라이크에 턴제를 섞은"이라는 조합으로 말입니다!
좋아하는 거에 좋아하는거에 좋아하는 걸 섞으면 재밌지 않을까?라는
이 저학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작품 제작에 가볍게 임하고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로그라이크라는 그 근본에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도 존재합니다.
바로 "절차적 생성"이라는 부분에 대한 공부와 적용 방식 말이죠!
일정한 규칙을 지정하고, 해당 규칙에 맞춰 던전을 생성하는 이 시스템은
오히려 랜덤성 속에 숨겨진 규칙을 발견하는 재미와 매 판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기획서를 작성하며 가장 중요한 "방향성" 부분에 해당 라인을 추가했습니다!

자 이제 기획서가 완성되었으니 던전을 만들어 봐야겠죠?
AI를 활용해 이 기획서를 제대로 구현해 낼 수 있는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사용한 기획서 링크입니다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4W4czHrkuwGxsk2m4qFSso9SJTA9dd/edit?usp=drive_link&ouid=113537227859083722361&rtpof=true&sd=true
Google Sheets 로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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